리버풀vs맨유 FA컵 32강 라인업&평점 리버풀소식外

-----------캐롤------------
다우닝------------------막시
------헨더슨----제라드-----
엔리케------------------켈리
--아게르--스크르텔--캐러거--
-----------레이나-----------

대기 : 도니, 코아테스, 존슨, 아담, 쉘비, 벨라미, 카윗

쓰리백 가동이네요. 글쎄요. 무엇을 추구하려는 라인업인지는 한번 경기 시작 후 지켜봐야겠네요.

존슨, 벨라미의 경우에는 체력 관리를 해주기 위해 벤치로 내린 모양인데, 벨라미의 경우에는 경기가 안풀릴 경우 투입될 수 있겠죠.

뭐 사실 쓰리백이 수비적인 전술이라고 흔히들 봅니다만 오늘 경기에서 의외로 공격적인 전술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어떠한 전술일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롭지 않을까 싶네요.

어쨌든, 오늘은 무조건 이겨야겠죠. 상대가 상대이니만큼, 수아레즈 사건도 있었던만큼 오늘 기필코 승리해야하는 한판이라고 봅니다.

리버풀 2-1 맨유

선발
레이나 7 - 별로 위협적이지는 못했던 맨유의 공격탓에 그렇게 기억나는 장면은 없었음. 안정적이었고, 박지성의 골장면은 어쩔수 없었음.

엔리케 6 - 박지성에게 실점하는 장면에서 책임이 있었음. 무난했음.

아게르 9 - 계속해서 좋은 수비를 보였고 코너킥 상황에서 득점까지 기록했음.

스크르텔 9 - 좋은 수비력을 보였음.

켈리 10 - 흠잡을데 없는 퍼펙트 경기력. 상대 왼쪽 라인 긱스-에브라 라인을 완벽히 지워버렸음.

캐러거 6 - 간만에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음.

헨더슨 6 - 간간히 돌파도 하는 등 무난했음.

제라드 5 - 컨디션이 좋지 않아보였음.

다우닝 6 - 측면에서 뛰면서 큰 소득은 없었지만 열심히 움직였음.

막시 5 - 부진했음.

캐롤 9 - 올시즌 캐롤의 베스트 경기력이 아닌가 싶음. 희생적인 플레이로 동료들과 연계 플레이도 자주 이끌어냈고, 카윗의 결승골 장면에 결정적인 헤딩 떨구기로 어시스트를 기록했음.

교체
카윗 9 - 교체로 들어와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본인의 리버풀에서 50호골을 이끌어냈음.

아담 5 - 다소 수비적이던 캐러거를 대신해서 투입되었음.

벨라미 5 - 분위기 전환을 위해 투입되었으나 지난 맨시티전 출전 여파로 다소 지쳐보였음.

러리선정 MOM : 켈리

논평
아 진짜 기분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경기에 대한 언급부터 하자면, 대부분 오늘 MOM을 꼽으라면 아마 아게르나 스크르텔중에 결정하실거라 생각이 드는데 저는 오히려 켈리를 꼽고싶네요. 오늘 뭐 흠잡을데 없는 완벽한 경기력을 한데다가, 상대 왼쪽라인을 완전히 봉쇄해버렸기에 이렇게 높게 점수를 주었네요.

카윗은 아홉수에 걸려있다가 드디어 50호골을 터뜨렸네요. 축하하고, 너무 기쁘네요 진짜.ㅠㅠㅠㅠ 올시즌 더블 갑시다!!

아게르-스크르텔 라인이야 명불허전이었고, 뭐 박지성이 한골 넣고 만유가 떨어지는 시나리오도 나쁘진 않죠. ㅎㅎㅎ

엔리케는 공 끄는것만 좀 고치면 진짜 리그 최고의 레프트백이 될거라고 보이네요.

어쨌든 하마터면 재경기까지 가서 OT원정 2연전을 하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펼쳐질뻔도 했는데 다행이네요. 이제 런던 두팀 첼시랑 토트넘만 조심하면 충분히 FA컵도 우승할 수 있을듯 싶네요.ㅎㅎ

리버풀vs맨시티 칼링컵 4강 2차전 라인업&평점 리버풀소식外

----------카윗----------
---------벨라미---------
다우닝------------헨더슨
------아담----제라드----
엔리케--------------존슨
-----아게르--스크르텔---
---------레이나---------

대기 : 도니, 코아테스, 캐러거, 켈리, 쉘비, 막시, 캐롤

이제 리버풀이 올시즌 사실상 우승을 할 수 있는 희망이 있는 대회인 칼링컵과 FA컵 두 대회중 한 대회의 4강전이네요. 1차전에서 1대0으로 승리를 거둔데다가 이번에는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이니만큼 유리한건 리버풀인데요. 지난 볼튼전 경기력 보면 그다지 유리하다고 보여지지도 않네요. 거기다 상대는 어쨌든 맨시티이니만큼..

일단 라인업 상으로 봤을땐 어느정도 수비를 염두에 둔 라인업이라고 보여지네요.

뭐 수비적이던 공격적이던 일단 결승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제발 무슨 대회든 우승하는 것좀 보고싶네요...ㅠㅠ

리버풀 2-2 맨시티

선발
레이나 6 - 상대의 2골은 모두 어쩔수 없었음.

엔리케 7 - 중간중간 볼 끄는 모습이 조금 아쉽긴 했으나 전체적으로 좋은 경기력.

아게르 7 - 제코에게 실점하는 장면에서 제코를 놓치는 실수를 범했지만 그 외에는 역시 아게르다웠음.

스크르텔 8 - 솔리드했음.

존슨 7 - 무난한 경기력.

아담 5 - 기대에 미치지 못했음.

제라드 8 - 침착하게 패널티킥을 골로 연결시켰음. 다른 선수들과는 다른 클래스를 보였음.

다우닝 8 - 좌측면에서 안정적인 드리블 돌파와 크로스를 계속해서 선보였음.

헨더슨 5 - 아쉬운 움직임.

벨라미 9 - 오늘 경기는 거의 벨라미의 원맨쇼다 싶을 정도로 굉장한 활약을 보였음. 본인이 직접 동점골을 넣으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는데 직접적인 기여를 하기도 했음.

카윗 7 - 전반엔 다소 아쉬운 움직임이었으나 후반에 완벽히 살아나며 벨라미의 골에 기여했음.

교체
켈리 5 - 늦은시간 수비 강화를 위해 교체투입되었음.

캐롤 5 - 후반 추가시간 시간 끌기를 위해 교체투입되었음.

러리선정 MOM : 벨라미
논평
리버풀이 16년만에 웸블리에 서게 된 역사적인 날입니다. 대회의 경중이야 어떻든 드디어 리버풀이 우승에 가장 가까워진 대회네요. 리그에서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을지언정 컵대회에서만큼은 우리가 리버풀이다라는 것을 바로 보여주네요.

벨라미가 골을 넣는 순간에는 정말 코끝이 찡했네요. 프리로 영입한 선수가 올시즌 최고의 영입이 될줄이야 누가 알았겠습니까. 정말 최고였습니다. 벨라미가 올시즌 선발출전한 6경기에서 6골이네요. ㅠㅠ

우리가 홈에서 리그 최강 맨시티를 상대로 주도하는 경기력을 보였는데 대체 왜 약팀을 상대로는 그러는지 미스테리하지만 오늘만큼은 그런거 신경쓰고 싶지도 않네요. 너무 행복합니다.

요새들어 케니에게 다소 불만이 있었는데 오늘 이후로 바로 없어졌네요. 그저 킹케니님 무한 찬양입니다ㅠㅠㅠㅠㅠ

리버풀이 부디 결승가서 카디프에게 지며 의적풀모드만 발동 안해줬으면 좋겠네요.

볼튼vs리버풀 프리미어리그 22R 라인업&결과 리버풀소식外

----------캐롤----------
---------헨더슨---------
막시--------------벨라미
------아담----제라드----
엔리케---------------존슨
-----아게르--스크르텔---
---------레이나---------

대기 : 도니, 코아테스, 캐러거, 켈리, 쉘비, 다우닝, 카윗

일단 라인업은 맘에 드네요. 우리가 내세울 수 있는 한에서는 중~하위권 팀들 잡을때 가장 효율적인 라인업으로 보이네요. 왠지 오늘 캐롤이 터질 것 같은 촉이 오네요.

비록 원정이지만 상대는 우리가 강했던 볼튼인만큼 지금의 득점력 빈곤을 탈피할 수 있는 최고의 상대라고 보이네요. 더더구나 수비가 약한 볼튼이구요.

아게르가 복귀하면서 수비라인이 한결 더 안정을 찾을거구요. 오늘은 여러모로 손쉬운 승리가 예상되는 승부네요.

볼튼 3-1 리버풀

분석이고 뭐고 멘붕.

리버풀vs스토크 시티 프리미어리그 21R 라인업&결과 리버풀소식外

----------카윗----------
---------제라드---------
다우닝------------헨더슨
------아담----캐러거----
엔리케---------------존슨
----코아테스-스크르텔---
---------레이나---------

대기 : 도니, 켈리, 플라나간, 아우렐리우, 쉘비, 벨라미, 캐롤

아게르는 부상으로 아웃이라네요. 어쩐지 요새 건강하다 했더라니..

재밌는 점은 캐러거가 홀딩 미드필더라는 것인데요. 저번 맨시티전에서 교체로 잠시 모습을 보였던 캐러거 홀딩 미들이 과연 오늘 경기에서 어떠한 효과를 나타낼지 궁금하네요. 물론 유사시 5백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최근 너무도 좋았던 아게르-스크르텔 조합이 해체된 것은 아쉽네요.ㅠㅠ

벨라미와 캐롤은 지난 맨시티전 여파로 나름의 휴식을 주는 것 같네요.

리버풀 0-0 스토크 시티

자세한 분석은 시간관계상 생략합니다.

맨시티vs리버풀 칼링컵 4강 1차전 라인업&평점 리버풀소식外

----------캐롤----------
---------헨더슨---------
다우닝------------벨라미
-----제라드--스피어링---
존슨----------------켈리
-----아게르--스크르텔---
---------레이나---------

대기 : 도니, 코아테스, 캐러거, 엔리케, 아담, 쉘비, 카윗

엔리케가 벤치로 가고 존슨이 레프트백을 보고 켈리가 라이트백을 보네요. 전술적 선택+엔리케의 체력 안배를 위한 선택이라고 보이네요.

상대는 실바, 투레, 콤파니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세보이네요. 얘네들 진짜 스쿼드 뎁스는 장난이 아니네요.

일단 원정인데다 상대가 상대이니만큼 수비적으로 나오겠죠. 그러다가 역습 몇방으로 이겨준다면야 최고겠지만 최소 무승부 이상만 거둬주어도 충분히 성공적이겠죠.

사실 비록 칼링컵이라고 깎아내릴순 있지만 우리 우승할때 되었죠 사실. 지금 대회가 중요하다고 보이진 않아요. 우리 팀에겐 어느 대회든지 우승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지금 이 칼링컵이 가장 우승에 근접해있는 대회인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랍니다. 떡도 먹어본놈이 자주 먹어본다고 이런 대회에서라도 우승해서 다른 더 중요한 대회에서도 우승해봐야죠. 화이팅입니다.

맨시티 라인업 : Hart, Richards, Savic, Lescott, Clichy, Barry, de Jong, A. Johnson, Milner, Balotelli, Aguero

Subs: Pantilimon, Kolarov, Zabaleta, Onuoha, Dzeko, Nasri, Hargreaves.

맨시티 0-1 리버풀

선발
레이나 8 - 몇차례 결정적인 선방으로 팀을 위기해서 구해내며 맨시티 원정에서 클린싯을 이끌어내는 쾌거를 이뤄냈음.

존슨 5 - 좌측면은 어색했음.

아게르 9 - 패널티킥까지 얻어내며 팀의 결승골을 유도했고, 수비에서도 완벽했음.

스크르텔 8 - 흠잡을데 없는 완벽한 수비력.

켈리 5 - 후반 결정적인 패스 실수로 인해 하마터면 동점골을 먹힐뻔 했음. 켈리답지 못한 경기력이었음.

제라드 9 - 침착하게 PK를 성공시키며 팀의 결승골을 이끌어냈음. 클래스가 다름을 여실히 증명했음.

스피어링 6 - 부상으로 전반 교체되었음.

헨더슨 7 - 가능성을 보였음.

다우닝 4 - 오늘의 워스트 플레이어.

벨라미 6 - 무난했지만 인상적이진 못했음.

캐롤 5 - 전방에서 고군분투했으나 전체적으로 수비적인 경기운영을 한 탓에 많은 기회를 잡지는 못했음.

교체
아담 7 - 스피어링이 전반에 부상으로 교체되자 대타로 투입되었으나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였음.

엔리케 5 - 다우닝을 빼고 수비적인 경기운영을 위해 투입되었음.

캐러거 5 - 수비적인 경기운영을 위해 벨라미와 교체되어 간만에 투입되었음.

러리선정 MOM : 아게르

논평
이럴수가. 무려 맨시티 원정에서 클린싯으로 승리를 이끌어냈네요.

후반엔 수비수가 6명까지 투입되면서 어떻게든 지켜내려는 전술이 인상적이었네요. 물론 중립 팬들 입장에선 다소 지루할순 있었겠으나 어쨌든 이겼으면 장땡이죠. ㅋㅋㅋ

제가 이번 불미스런 사건으로 개인적으로 많이 실망한 다우닝은 저번 FA컵에서 부활하나 싶더니만 오늘 경기에서 다시 부진했네요.

아게르-스크르텔 라인은 점차 리그 최고의 조합으로 자리하는게 눈에 확연하게 보이구요.

뭐 어쨌든 여러모로 상당히 긍정적인 승리네요. 우승도 먹어본놈이 자주 한다고 이런 대회에서라도 우승컵 가져가야죠. 이제 홈에서 경기가 있는만큼 최소 무승부 작전으로 나가서 결승 진출을 노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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